막탄의 건너편에 있는 올랑고 섬의 현지마을 모습입니다.
과일부터 채소 육류 등... 모든 것을 판매하고 있는 동네슈퍼 라고 해야할 것 같네요.
이곳의 대중교통수단은 트라이시클입니다. 멀티캡은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우물을 아직 사용을 하네요.
한 집의 주방인데요..
필리핀인들의 숯을 이용한 바베큐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나 육류를 판매하는 곳에서 바로 구울 수 있게 꼬치로도 판매를 제법합니다.
간이 센(짭짤하게) 바베큐 요리(육류나 어류)를 반찬으로 밥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상차림에 비해서는 상당히 조촐하게 먹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하교 길인 어린이들의 모습입니다.
올랑고섬은 확실히 막탄섬하고는 다른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어찌보면 필리핀 현지인들의 실생활을 잘 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