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래블인세부에 이비자클럽 츄라스코 코스 예약대행 상품을 구성하기 전 최종적으로 다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사진도 이번에는 카메라를 가져가서 다시 찍어보았습니다.
뫼벤픽 호텔의 로비를 지나서 이비자 클럽으로 가는 길입니다.
보통 여기서 부터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것이 이비자클럽 입니다.
뒤로 보이는 뫼벤픽 호텔..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 였는데요.
역시 공연이 진행 중이였습니다.
7시반 부터 시작을 합니다. 쿵짝쿵짝 ㅎㅎ
이렇게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고
실내에서도 식사가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여기는 실내의 모습입니다.
츄라스코, 총 13가지 해산물 및 육류가 제공이 되는데요, 먹기 바쁜 관계로 사진은 이것만.. 남았네요. ㅎㅎ
시간이 지나고 조용해 져서 보았더니 공연이 끝났네요.
여기서부터는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작은 풀이 있어서 도중에 들어갔다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시 뫼벤픽 호텔 로비로 가는 길....
힐튼호텔에서 뫼벤픽호텔로 이름이 바뀌면서 여기저기 말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뫼벤픽호텔보다 이비자클럽이 더 유명하지 않은가 합니다.
참고로 츄라스코는 총 13가지 육류 및 해산물이 나오는 브라질 스타일의 뷔페입니다.
초반 가격 2,000 페소 / 2,500 페소에서 이제 200페소가 인상이 되여 2,200페소 / 2,700 페소입니다.
무제한 하우스와인이 제공되는 것이 2,700 페소입니다.
이 가격에는 부가세와 보통 호텔에서 붙이는 서비스 차지 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특급호텔에서 모두 포함해서 이 가격대면 상당히 좋은 서비스로 보입니다.
뫼벤픽 호텔의 위치적 단점, 너무 막탄의 북쪽에 자리를 잡고 있다라는 건데요.
이 때문에 택시기사들이 잘 안갑니다. 뫼벤픽 호텔로...
이에 란타우 레스토랑과 같이 예약대행 및 승합차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런칭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travelincebu.com/kr/CebuRestaurant/10597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츄라스코 코스를 드실때에 팁을 드리자면....
직원이 13가지 음식을 계속 가져옵니다.
가져오는 음식의 순서가 있는데요. (뒤로 갈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듯 한 느낌이 듭니다. ^^)
일단 무조건 한 피스(조각) 씩만 받아서 드시기 바랍니다.
초반에 2 조각씩 받아서 먹다보면 중간에 이미 배가 부릅니다.
한 피스(조각)씩 드셔보고 맘에 드시는 것을 추가로 달라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제한 와인은 레드와 화이트가 준비가 되어 있으며, 차갑게 드시고 싶으시면 이야기를 하시면 됩니다.
더불어 한국인 직원이 이비자클럽에 있습니다, 만약 있다면 언어적인 불편함이 없이 즐기실 것으로 보입니다.
단 한국인 직원이 항시 상주하지 않을 수 있음을 유의해 주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날씨에 따라서 추위를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얇은 점퍼 준비하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