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로 휴식을 취하러 오시는 여행객들도 많습니다만 다이빙을 하러 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필리핀 세부는 천국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행지인 만큼 여행관련 시설이 잘 되어 있고, 공항에서 가까우며 그리고 다이빙을 하기에 좋은 환경인 바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올려드리는 사진은 요즘 다이빙 쪽에서 뜨고 있는 프리다이빙 입니다.
프리다이빙,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몇번 소개가 되었습니다.
김병만씨가 아무런 장비 없이 깊게 들어갔다가 나오는 장면이 몇 번 나왔는데요.
이걸 쉽게 프리다이빙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프리다이빙에 대한 교육이 현재 트래블인세부에도 런칭이 되어 있습니다.
프리다이빙 베이직 : http://www.travelincebu.com/kr/ScubaDiving/13719
스킨다이빙이 있는데, 프리다이빙은 뭐가 틀린거냐?
뭐 특별히 틀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스킨 다이빙은 주로 바다의 수면에서 활동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하구요.
프리다이빙은 더 깊게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게 가장 편합니다.
더 깊은 수심을 들어가기 위해 교육을 받는 것이 바로 프리다이빙입니다.
한국에서는 다이버들이 교육을 받는 5m 다이버 풀에서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세부에서는 바로 바다에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수심은 교육을 받는 포인트에 따라서 틀립니다만 보통 10m 부터 시작을 합니다.
스쿠버다이빙과 달리 다이빙 이후에 감압병 예방을 위해 항공기 탑승이 제한되지 않습니다.
바다와 친숙하시다면 하루 시간을 내어서 프리다이빙의 자유로움에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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